'그로스 해킹'이란 일이 아닌 사고방식이다. 스타트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가설 설정] > [테스트] > [결과 측정 및 개선] 업무를 반복하여 기업 성과를 최대화 시킨다. 여기서 '가설'이란,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예측, 추측이다. 예를 들어, 기업에서 "A는 B일 것이다"라는 가설을 가지고 있다면, 가설이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A가 정말로 B가 맞는지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맞다면 검증된 가설대로 업무로 진행하고, 틀리다면 새로운 가설을 세우거나 기존 가설의 문제점을 발견할 것이다. 마케팅에서 가설을 세우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과 관련한 정보를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해진 기간 내에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 기업 성장 및 매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