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디지털마케팅#5 : 페이드마케팅 기본 개념

CULTURE WORLD 2020. 11. 19. 11:51

페이드 마케팅이란?

페이드 미디어란, 매체비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판매 미디어이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포털 등

소비자가 이용하는 매체에 광고를 개제하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단이다. 

 

디지털 상에서는 유료검색, 비디오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스폰서십, 온라인 광고, 모바일 디스플레이 내너, 유료 디지털 OOH, 디스플레이 내너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각 온라인 매체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페이드 마케팅 온라인 매체 유형

1. 검색 엔진 광고(SA) : 구글, 네이버, 다음, 카카오 검색 광고 상품 유형

검색을 위주로 하는 광고에서는 다양한 광고 상품의 인지 및 활용, 노출율 및 고객 유입확률 증대 전략을 세운다. 

구매 전환 관리를 위해서 랜딩페이지 관리도 포함된다. 

 

2. SNS 광고 (Social AD) : 인스타그램 내 유료 광고, 페이스북 내 유료 광고, 카카오스토리 유료 광고 등

고객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채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광고 상품의 인지 및 활용, 각 채널 내 고객 타겟팅 방법을 이해하고 광고 소재를 교체한다. 

 

3. 광고 게재 매체 내 디스플레이 광고 (DA) : 배너 광고, 앱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광고 게재 매체 및 지면 상품에 대한 정보, 애드네트워크 생태계에 대한 이해, 리타겟팅 상품, 네이티브 애드에 대한 이해를 한다. 

 

4. 리워드 광고 (Reward AD) :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더퀴즈라이브, 쿠차슬라이드 등)

차트부스팅,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실행한다. 

 

어떤 매체를 활용하건, 

콘텐츠는 게시글 공유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마케팅은 저비용 고효율이 나는 광고를 택해야 한다. 

 

페이드 마케팅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페이드 마케팅 프로세스

(1) 목표설정

(2) 광고 채널 선정

(3) 광고 유형 선정

(4) 효과 측정 지표 설정

(5) 집행 성과 확인 및 개선

 

페이드 마케팅 프로세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도 알아본다.

(1) 목표설정 시에 자주 활용되는 용어는 다음과 같다.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조직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와 연결되는 핵심 결과를 정의하는 프레임워크이다.

핵심은 목표와 그에 따른 결과의 연결성이다. 

그동안 다수의 기업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많은 수단을 사용했지만, 

결과의 연결성이 떨어진 경우에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비효율적인 방법들이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프레임워크가 OKR이다. 

 

이외에도

<MBO(Management by Objectives)> : 기업의 목표에 의한 관리 활동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성과지표

<OMTM(One Metric That Matters)> : 정말 중요한 한개의 지표 (ex.열성 고객 수, 성장단계별 성장률)

등이 있다. 

 

(2) 광고채널 선정 단계에서 고려할 수 있는 채널은 다음과 같다. 

<검색엔진> :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 다음 검색 등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밴드,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 : 모바일 앱, 뉴스레터, 검색엔진 및 SNS 외 퍼블리셔

 

각 채널 별로 마케팅 타겟 고객의 여정을 고려했을 때 적합한지를 기준으로 놓고 선정해야 한다. 

 

(3) 광고 유형 선정 단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유형을 고려한다. 

<매체별> : 검색 엔진 광고, SNS 광고(메신저 포함), 그 외 퍼블리셔 

<소재별> : 키워드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리치미디어 광고 등

<접근 방법별> : 리워드 광고, 리타겟팅 광고, 네이티브 광고 등

 

(4) 효과 측정 지표 설정 단계에서는 여러 성과를 고려한다. 

- 노출(Impression) : 해당 광고가 표시된 전체 수(중복 카운팅과 클릭과 무관하다)

- 도달(Reach) : 해당 광고를 본 사람 수 

- 빈도(Frequency) : 한 사람이 해당 광고를 본 횟수

- CTR(Click Through Rate, %) : (도달 대비 클릭률)

- 전환(Conversion) : 사용자가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한 횟수

- CVR(Conversion Rate, %) (클릭대비) 판매 전활율

- ROAS(Return on Ad Spend, %) : 광고비 대비 매출액 비율

 

또한 SNS나 온라인 채널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과금 관련 용어도 알아본다.

- CPM(Cost Per Mile) : 1000회 노출 당 비용

- CPA(Cost Per Action) : 특정 행동당 비용

- CPC(Cost Per Click) : 클릭 당 비용

- CPV(Cost Per View) : 동영상 재생 당 비용

- CPI(Cost Per Install) : 앱 설치당 비용

- CPE(Cost Per Execution) : 앱 서리 후 실행 당 비용

 

[페이드 마케팅 생태계 관련 용어]

- 광고주 : 광고를 집행하는 사람

- 퍼블리셔(매체) : 광고 지면을 가진 사람

- 사용자 : 광고를 보는 사람

- 인벤토리 : 광고가 게재되는 매체의 광고 지면

-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 : 퍼블리셔와 광고주의 중개업자로 퍼블리셔들과 계약하고, 인벤토리를 광고주에게 판매

-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 : 애드 네트워크들 간의 거래를 중개함(각 애드 네트워크의 매체와 인벤토리를 파악하여 인벤토리가 남거나 부족한 상황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