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SNS 마케팅

SNS를 대하는 사용자들의 우려 : 전문성, 신뢰성, 투명함

CULTURE WORLD 2022. 4. 6. 11:40

SNS에 대한 오해를 풀고

현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의 세 번째 글입니다.

 

저번 편에서는 SNS의 부작용과 역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SNS의 오해를 다루는 마지막 내용으로

세대차이, 여러 개의 자아 생성, 개인정보, 신뢰도를 다뤄보겠습니다. 


1. 젊은 세대는 무조건 SNS의 전문가일까?

연령대가 비슷하면 성격, 가치관, 기량이 비슷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컴퓨터, 스마트폰을 쓰면서 자랐습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익숙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따금 넌지시 젊은이들은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논리로 모든 젊은이가

최신 기술과 소셜 미디어의 전문가라고 가정하기도 합니다. 

또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보도하는 기사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MZ 세대는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보다

핸드폰과 앱으로 상호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인식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설사 그중에 관련성이 있더라도 집단 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전문적 관점으로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터에서 소셜 미디어 사용 능력을 나이를 기반으로 예측하기란 어렵습니다. 

기성 언론에서는 젊은 직원들이 게으르고 소셜 미디어에 집착하는 

자아도취자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편 나이 든 경력 직원들은 독단적이고 변화를 싫어하고

배우는 것이 신입 사원들보다 더디다고 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라는 기준보다 

성격, 지능, 개인의 동기, 기술과 경험 같은 요소들이 

숙련도를 파악할 때 더 적합하고 합리적인 기준입니다. 

 

어쩌면 일상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소비하는 사람 중에 

개인적인 용도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때는 괜찮지만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허용되기 어려운 습관이 몸에 밴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SNS의 전문성은 젊은 세대이든 나이가 든 세대이든

그 성격과 효과를 알고 적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비즈니스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SNS의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2. 사람들은 SNS에서 이중인격 내지 다중인격이 되는가?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합니다. 

재미가 없거나 좋아요 숫자를 받기 어려운 평범함은 고려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좋아 보이도록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곤 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뤄지는 행동은 가공되고 편집된 모습이지만

그 사람의 성격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얻는 경로가 되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성격이 다양한 환경에서 어떻게 표출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곤 합니다. 

근무 시간 상사와 있을 때와 

퇴근 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의 행동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의 전환이 성격의 변화라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성격은 성인기에서 다양한 생활 영역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본연의 반본적으로 나타나는 사고, 감정, 행동의 유형 패턴이 있더라도 

주변의 기대와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는 그들이 가진 성격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완전히 다른 요소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성격에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한 개인이 디지털 공간에서 보이는 행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3. SNS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얼마나 되고 있을까?

온라인에서 하는 모든 일은 어떤 형태로든 흔적이 남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업은 사람들이 온라인 활동을 할 때 남기는 흔적을 이용합니다.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의 일반적 패턴을 확인합니다. 

그들의 행동, 바람,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에 연결 짓습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개인들은 늘 기업을 위해 데이터를 내어주는 대상일까요?

개인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정보를 관리하고 

콘텐츠와 채널에 따라 선별적으로 분리하고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고용주들은 입사 지원자들의 디지털 흔적을 탐색하기도 합니다. 

소셜 환경에서는 어떤 정보를 공유하고 무엇을 공개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채용 과정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많이 수집합니다. 

이 데이터에는 사적인 정보도 포함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구글지도는 이용자의 상세 위치 기록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보통 관심사는 거래 기록, 커뮤니케이션 이력, 시장 선호와 같은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4. SNS 기업은 나의 데이터를 보호해줄까?

SNS를 운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각 계정이 생성하고 남기는 흔적을 제대로 보호할 명분이 없습니다. 

SNS를 이용하는 기업과 개인은 스스로 데이터를 지켜야 하는 처지입니다.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도구와 기법들이 존재합니다.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바이러스와 잠재적 문제들로부터 

장치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모든 위협을 막아줄 수는 없지만, 

위협을 막는 첫번째 보호막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장치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위험할 수 있는 파일을 걸러내고 

잠재적인 악성 웹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더 나은 보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동안 공유되는 개인 정보의 양을 제한하는 기본적 기능들이 있습니다. 

프라이빗 브라우징 창을 활성화하면 온라인 검색 기록이나 

다운로드 파일, 현재 접근하고 있는 정보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침투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을 막지는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검객 엔진의 검색 기록은 활성화되어 있는 다른 앱에 의해 

여전히 수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종 그런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프라이빗 브라우징으로 모든 개인 정보 유출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에 저장되는 개인 저옵의 양은 현격히 줄일 수 있습니다. 

 

 

5. 살아가면서 SNS 만 있어도 정보를 얻는 데 지장이 없을까?

SNS 기업이 자체적 정보를 만들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대신 다양한 정보를 쉽게 만나도록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출처를 신뢰할 수 있다면 SNS 역시 신뢰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정보의 정확성이 가장 우선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정보 공개에 걸리는 시간에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 외 신문, TV, 라디오, 잡지, 학술 논문, 서적, 교재 같은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하루, 한 주, 한 달, 1년 이상, 5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정보의 정확성을 높입니다. 

주제별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를 진행한 인물을 섭외하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정보를 생산하는 출처지에서는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지, 사실인지 아닌지를 검증하고 검사하는 

절차와 담당자들이 있습니다. 

SNS에서 확인하는 정보들의 정확성을 파악할 때 

이러한 과정을 거친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