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대한 오해를 풀고 현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의 세 번째 글입니다. 저번 편에서는 SNS의 부작용과 역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SNS의 오해를 다루는 마지막 내용으로 세대차이, 여러 개의 자아 생성, 개인정보, 신뢰도를 다뤄보겠습니다. 1. 젊은 세대는 무조건 SNS의 전문가일까? 연령대가 비슷하면 성격, 가치관, 기량이 비슷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컴퓨터, 스마트폰을 쓰면서 자랐습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익숙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따금 넌지시 젊은이들은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논리로 모든 젊은이가 최신 기술과 소셜 미디어의 전문가라고 가정하기도 합니다. 또 소셜 미..